(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게르하르트 슈뢰더(74) 전 총리와 한국인 김소연(여·47) 씨가 열애를 인정했다.

이 같은 상황 가운데 한 온라인 게시판에 "슈뢰더 내연 관계 폭로한 전 부인의 미모"라는 제목의 글과 사진들이 올라 온 것이 재조명 되고 있다.

슈뢰더는 독일 전 총리의 4번째 부인인 도리스 쾨퍼 여사는 올해 47살이고,슈뢰더 전 총리 재임 시절에 우아한 외모로 화제가 됐다.

도리스 쾨퍼 여사가 이혼 소송중인 김소연씨와의 관계를 밝힌 것으로 보도됐고,관심이 확산됐다.

슈뢰더 전 독일 총리,25일 서울서 27살연하 김소연과 결혼발표 가능성을 내비쳤다.

김소연은 독일에서 대학을 졸업했으며 현재 노르트라인 베스트팔렌주의 경제개발공사 한국대표부 대표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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