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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7일 국빈자격으로 한국을 방문해 청와대 만찬장에서 만족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사진=청와대
[데일리한국 박진우 기자] 아시아 순방을 마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은 우리에게 아주 잘해줬다"고 호평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14일 필리핀 마닐라를 출발을 계기로 기자들과 만나 지난 8일 우리 국회에서의 연설을 언급하며 이같이 밝혔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그는 "외국인은 의사당 안에서 좀처럼 연설할 기회가 없다고 알고 있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아시아 순방에 대해 "북한과 무역, 그리고 많은 것들에 대해 대화했다. 특히 한국과 일본에서는 북한 문제를 가장 강조했다"고 말했다.

그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좋았던 12일이었고, 다수의 최고위급 친구들을 사귀었다"면서 "엄청나게 성공적(tremendously successful)"이라고 자평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순방에서 3000억달러(약 335조원) 규모의 거래가 체결됐다고 언급하면서 불공정한 무역 관계를 용납할 수 없다는 입장을 거듭 강조했다. 그는 "미국은 무역에 열려 있지만, 호혜적이고 공정한 무역을 원한다는 점을 설명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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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 2017/11/15 10:52:56 수정시간 : 2017/11/15 10:5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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