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위)TV조선 뉴스 캡처, (아래) OCEAN DRIVE, GQ 표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영부인 멜라니가 불륜 발언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과거 멜라니아 트럼프는 지난해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내 과거를 들춘 것처럼 왜 빌 클린턴의 불륜은 거론이 안되느냐"고 지적하며 눈길을 끌었다.

당시 트럼프의 경선 경쟁자들이 멜라니아의 누드 화보를 광고와 신문에 사용했던 것.

멜라니아는 슬로베니아 태어나 모델 활동을 하다 2005년 트럼프 대통령의 셋째 부인이 됐다.

한편 7일 멜라니아는 주한 미국대사관에서 열린 ‘걸스 플레이 2’ 캠패인에 참석해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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