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김청아 기자] 프랑스 파리에 누드 공원이 문을 열었다.

1일(현지시간) 파리시 등에 따르면 파리 동부의 뱅센 숲 7300㎡ 면적의 구간에 나체주의자들을 위한 누드 공원으로 조성됐다.

이 누드공원은 오는 10월15일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된다. 개장 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30분까지다.

앞서 파리 시의회는 지난해 9월 누드 공원 조성 조례를 통과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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