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현대자동차의 중국 공장 네 곳이 지난주부터 모두 가동을 멈춘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사드 보복으로 차가 덜 팔리고 부품값을 못 주게 되자 부품 회사가 납품을 거부했기 때문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rlag****이게 현대차의 현실 우리나라에서나 하청들 도움으로 공장돌아가는거지 해외나가면 밥임 piao****

이게 바로 세계 강국 중국의 정책이다. 돈들고 올때는 환영하다가 정치적 감정으로 한 기업을 이리도 못 살게 굴다니.국가 외교, 기업, 인적교류도 모두 이런식의 패권으로 해결하는 중국이다. 힘들겠지만 중국에서 잘 빠져나오는 것도 큰 경영 정책이다. 깡패와 다를게 없는 중국의 패권(주의)식 문제 해결방법의 변화를 촉구합니다

igni****사드가 근본원인인것처럼 몰아가지마라, 빙산의 일각일뿐이고 경쟁력악화와 중방측의 파워에 밀려 힘을 못쓰는거다.

jhkv****서서히 이전하는게 답일듯, 중국이랑은 이제 끝

rlfw****국내 소비자들한테 더더욱잘해라 ㅋㅋㅋ국내 소비자들까지 현대 쳐다도안보면 니들 진짜 망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현대·기아차는 지난 3월부터 본격화된 사드 보복 여파로 상반기 중국 판매량이 지난해 절반 수준으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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