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YTN 방송화면 캡처)
김정남 살해 여성 용의자 소식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김정남 살해 여성 용의자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17일 한 포털사이트에 "yogu**** 변명이 정성도 없네" "dong**** 나이도 어리구만" "trw0**** 92년생 특수살인죄로 꽃다운 20대를 날리는구나"라는 반응을 보였다.

또 누리꾼들은 "kook**** 어쨌든 살인" "come**** 저 여자 말은 말이 안되는게 장난으로 알았다면 택시타고 왜 급히 도망쳤는지? " "actn**** 몰랐다는 것은 거짓말"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한 외신에 따르면 김정남 살해 사건을 수사 중인 말레이시아 경찰이 16일(현지시간) 오전 체포한 인도네시아 국적 여성 용의자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시내 나이트클럽에서 호스티스로 일해온 이혼녀다.

한편 외신 보도에서 현지 경찰은 김정남 살해를 의뢰받은 암살단이 훈련을 받았을 가능성이 크지만, 특정 국가 정보기관 소속의 공작원은 아닌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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