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기자회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12일 오전 한 포털사이트에 "buau**** 미국도 노답이네 완전" "qnss**** 트럼프의 뇌는 어디로 튈지 모르는 공같다 우린 앞으로 나아가도 시원찮은데 도로 뒤로가는 나라가 됐으니 미국한테도 밟히겠다 걱정이네앞으로" "vitl**** 트럼프 지지자들 샘통이다 난 처음부터저런 인간인줄 알았다"라는 댓글을 남겼다.
반면 일부 누리꾼들은 "mou_**** 미국인에게는 희망" "nice**** 이전 미국 대통령들은 자국민의 이익보단 전세계 포용정책이었다면 트럼프는 확실히 자국 이익주의임 현재 미국 국민들은 지지할수 밖에 없을거임" "ours**** 자국민들은 좋아할지도"라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멕시코 시중은행 시티바나멕스에 따르면 11일(현지시간) 페소화 환율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 기자회견 직후 전날 종가보다 0.9% 하락한 달러당 22.20페소까지 하락하며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다.
한편 트럼프 당선인은 이날 뉴욕 트럼프타워에서 지난해 11월 8일 대선 승리 후 처음 열린 기자회견에서 반멕시코 공약을 재확인했다.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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