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된 영상을 보면 주인이 강아지를 목욕시키기 위해 호스를 준비해놓고 잔디밭에 누워있는 강아지를 일으켜 세운다. 하지만 차가운 물에 들어가지 않을 수 있는 독창적인 방법을 생각해 낸 강아지는 네 발이 땅에 닿자마자 바닥에 쓰러져 버린다.
주인이 쓰러진 강아지를 수차례 일으켜 세우지만 강아지는 계속해서 의식이 없는 것처럼 쓰러져버려 미소를 머금게 한다. 이 사랑스러운 동영상은 페이스북을 통해 빠르게 공유되고 있으며 조회 수는 2,500만 건을 넘어섰다.
황혜진 기자 hjhwang@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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