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사이먼 거츠 유튜브

아침에 잠자리에서 일어나기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새로운 알람시계가 개발돼 화제다. 영국 메트로는 15일(현지 시간) 시간이 되면 뺨을 때려 잠에서 깨게 만드는 알람시계가 발명됐다고 보도하고 해당 영상을 소개했다.

사진=사이먼 거츠 유튜브

스웨덴 스톡홀름 출신의 발명가 사이먼 거츠(25)는 가짜 팔이 달린 알람시계를 만들었다. 이 시계로 알람을 맞추면 가짜 팔이 돌아가며 자는 사람의 얼굴을 마구잡이로 가격하게 된다. 거츠는 유튜브 페이지에 자신이 만든 발명품들을 촬영해 올리고 있다.

사진=사이먼 거츠 유튜브

그녀는 손을 대지 않고 이를 닦을 수 있는 ‘양치 헬멧’이나 시리얼을 떠먹여 주는 ‘아침식사 머신’ 등을 만들어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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