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디아의 아들은 배변활동에 지장을 주는 히르츠푸룽 질환을 가지고 태어나 오하이오 신시내티 아동 병원 의료 센터에서 치료를 받고 있었다. 그는 이미 많은 수술을 거쳐 인공 항문 주머니까지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밀턴 카운티 검찰 조셉 티터스는 "살인이 일어나기 전에 범행을 막을 수 있던 것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칸디다의 아들은 현재 웨스트버지니아로 돌아가 이모와 함께 지내고 있다.
이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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