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나단은 교회로 한 소녀를 유인하기 전에 인근 밴더그리프트 공원에서 그녀의 신체 특정 부위를 더듬기도 했다. 그는 이어 이 장면을 목격한 증인을 매수하려 했지만 실패하자 그 즉시 공원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그가 만든 피를 마시는 모임은 지난해 10월과 12월 사이 두 번에 걸쳐 모였 가졌다. 참여자들은 모두 피를 얻기 위해 손목에 면도기로 상처를 냈다.
한편 조나단은 미성년자 성폭행 및 음란 부패를 선동한 죄목으로 조사를 받은 후 법정에 설 예정이다.
이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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