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비만 여성 블로거 코트니 미나.
캐나다의 한 비만 여성 블로거가 속옷 차림의 사진을 당당히 선보여 화제다. 18일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캐나다의 인기 블로거 코트니 미나는 최근 본인이 집에서 입는 속옷 차림의 사진을 3만 5,000명의 팬들과 대중에게 공개했다.

코트니는 자신의 블로그에 평상시 자신의 집에서 속옷만 입고 있으며 이를 촬영한 사진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사진들이 비록 섹시하지는 않지만 내가 아름답다고 생각한다"며 "누구도 비만 때문에 열등감을 느낄 이유가 없다. 이 사진들을 통해 비만인 사람들이 스스로의 몸매에 대해 긍정적으로 인식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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