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 헌팅턴 휘틀리가 한 남성잡지에서 섹시한 수영복 차림으로 유혹적인 자태를 드러냈다. 1일(현지시간) 슈퍼모델 로지 헌팅턴 휘틀리가 미국 LA의 남성잡지 에스콰이어 표지 화보 촬영에서 완벽한 몸매를 과시했다고 전했다.

이날 사진은 사진작가 사이먼 모트가 찍은 것으로 흰색과 검정색 수영복의 섹시미를 더했다는 후문이다.

로지 헌팅턴 휘틀리는 지난 주 여성패션 잡지 엘르의 스타일 시상식에서 올해의 모델상을 수상했다. 버버리, 프라다, 지방시, 발망 등의 패션쇼에 서며 10년 이상의 경력을 인정받은 것이다.

로지 헌팅턴 휘틀리는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로 활동하며 얼굴을 알렸다. 그는 지난 2010년 배우 제이슨 스타뎀과 만나 교제를 시작한 뒤 오랜 시간 연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스타뎀은 최근 여자 친구를 위해 미국 캘리포니아에 저택을 구입하며 애정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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