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시크릿 모델 엘사 호스크(26)와 라이스 리베이로(24)가 마이클 베이 영화감독의 에로틱한 새 란제리 광고에서 분홍색 브래지어와 속옷을 벗는 파격적인 모습을 보였다.

지난달 28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바이클 베이 감독의 새 빅토리아 시크릿 란제리 광고가 상당히 빠르고 스케일이 크고 격렬하다며 이 광고에 출연한 두 모델의 파격적인 모습이 시선을 끈다고 전했다.

이번 광고는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촬영됐는데 엘사 호스크는 핑크와 회색 브래지어와 속옷에 완벽한 몸매를 선보였다. 갈색 머리의 라이스 리베이로는 핑크색에 검정 티가 테두리를 두른 란제리 디자인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번 광고에는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 사라 삼파이오, 테일러 힐, 로미 스트라이드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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