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체에 따르면 엠버는 서 있거나 한 번에 몇 분 이상을 걸을 수 없을 정도로 몸무게가 많이 나간다. 이 때문에 정강이 통증으로 고생하고 있으며 목욕을 할 때도 화장실 위에 앉아 몸을 씻는다.
엠버는 방송에 출연해 자신의 몸무게에 대해 “더러운 괴물같다”라며 “갇혀 있는 생활에 때로 비참한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그녀는 음식을 과도하게 먹는 것은 자기 자신을 죽이는 일이라며 평소에 음식 조절과 다이어트를 하라고 충고했다.
한편 그녀는 한 방송의 리얼리티 시리즈에 출연해 비만치료 수술을 받기로 했다.
장원수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