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가생이닷컴 홈페이지
토트넘 손흥민이 프리미어리그 첫 해트트릭을 포함해 한 경기에서 무려 4골을 기록한 가운데 가생이닷컴이 실시간 해외반응을 전했다.

손흥민은 20일(한국시간) 영국 사우샘프턴의 세인트 메리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사우샘프턴과의 2020-2021 EPL 2라운드에 선발 출전, 총 4골을 넣으며 토트넘의 5-2 승리를 이끌었다.

이 같은 소식에 '가생이닷컴'에서는 영국 현지와 일본 등 현지 반응을 발빠르게 전했다.

레딧 토트넘 팬들은 "손흥민 미친 듯이 빠르다" "쏘니와 케인의 연계... 텔레파시 같다" "쏘니가 드디어 프리미어리그에서 해트트릭을 달성" 등의 반응을 보이며 환호했다.

일본 네티즌들은 "손흥민만은 인정한다" "아시아 최강 박지성을 뛰어넘은 것인가" "손흥민에게 일본대표가 되어달라고 하자 "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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