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은 8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6라운드 홈경기에서 전반 32분, 약 70m 단독 드리블을 통해 득점에 성공했다.
이를 두고 BBC의 축구전문가 가레스 크룩은 "내가 마지막으로 이런 놀라운 골을 본 적은 과거 조지 웨아 이후 처음"이라고 표현했다.
전설적인 공격수 조지 웨아는 지난 1996년 AC 밀란 소속으로 AC 키에보 베로나를 상대해 약 90m 드리블을 통해 골을 넣은 바 있다.
데일리한국 신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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