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윤형빈이 로드FC 복귀를 준비 중이다.

윤형빈은 현재 MMA 훈련을 꾸준히 받고있고, 올해 말이나 내년 초 링 위에 오르는 것을 목표로 스케줄을 조율하고 있다.

그의 격투기 경험은 처음이 아니다. 지난 2014년 일본의 타카야 츠쿠다를 상대로 데뷔전을 치뤄 1라운드 KO 승을 거둔 뒤 포효한 바 있다.

윤형빈은 “로드FC 대회사에서 요청하면 언제든지 뛸 수 있도록 운동하며 경기를 준비하고 있다. 열심히 몸을 만들면서 정식 오퍼가 오기를 기다리고 있겠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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