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지현 류현진이 화제다. 사진=배지현 인스타그램
류현진 아내 배지현의 임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두 사람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배지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o proud!! All-Star"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나란히 서서 환하게 웃고 있는 배지현 류현진 부부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의 다정한 분위기가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배지현의 소속사 코엔스타즈는 "배지현 아나운서와 류현진 선수 사이에 새로운 가족이 생겼음을 알려드린다. 배지현 아나운서는 현재 건강관리에 유념하고 있으며, 가족과 함께 새로운 생명의 탄생을 즐거운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배지현과 류현진은 2년간의 열애 끝에 지난해 1월 결혼했다. 현재 미국 LA에서 신혼생활 중이다.

저작권자 © 데일리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