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황인수 SNS
[데일리한국 신영선 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황인수가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황인수는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가치를 증명하러 왔다"며 자신의 SNS에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 아래에는 "황인수 화이팅", "힘내시고 더욱 운동 열심히 하세요" 등의 KO패를 당한 황인수 선수를 향한 응원글이 이어졌다.

한편, 15일 강원도 원주시 원주 종합육육관에서 ‘굽네몰 로드FC 영건즈 43’ 및 ‘굽네몰 로드FC 054’가 열렸다.

이날 로드FC 054 제4경기에 출전한 최원준은 5초만에 황인수를 뜨러뜨리고 포효했다. 로드FC 역사상 최단시간 KO승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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