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승호(지로나)와 이강인(발렌시아)이 대표팀에 합류하자 네티즌들의 기대도 높아지고 있다.

백승호와 이강인은 19일 파울루 벤트 감독호 대표팀으로 합류했다.

대표팀과 인연이 멀어보였던권창훈(디종)과 유망주 백승호, 이강인, 이승우(베로나)가 새로운 젊은 피를 수혈했다.

네티즌들은 "축하한다", "강인도 기대되지만 백승호가 더 기대된다", "유망주들 승승장구했으면", "몇년전부터 떠들던 손흥민-권창훈-이강인-이승우-백승호가 모두 왔는데 어떨지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주장 기성용은 대표팀을 은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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