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든 산초가 자신의 롤모델은 호나우지뉴였다고 밝히면서 지금은 네이마르를 닮고싶은 선수라고 밝혔다.

제이든은 최근 영국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어릴적 롤모델은 호나우지뉴였다. 항상 웃는 얼굴로 화려한 플레이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은 네이마르다. 그는 보통 선수들과는 다른 플레이를 한다. 누군가는 할리우드 액션이 지나치다고 말하지만, 그것은 자신감에서 비롯된 것이다”고 강조했다.

산초는 맨체스터 시티 유스 출신으로, 분리데스가 도르트문트에서 활약 중이다. 2000년생인 제이든 산초의 역량은, 유럽의 차세대 선수로 손꼽힐만큼 많은 이들이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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