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토넘과 레스터 경기 중, 심판의 오심에 국내팬들이 설전 중이다.

토트넘과 레스터는 10일 오후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2019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6라운드를 펼쳤다.

전반 15분, 손흥민이 볼을 터치했는데 레스터의 센터백 해리 매과이어가 다리를 걸어 넘어졌다.

하지만 주심은 손흥민에게 다이빙을 시도했다며 옐로카드를 꺼냈다.

국내팬들은 "var 빨리 도입해야 한다", "명박한 오심. 공에는 닿지도 않았는데", "심판의 욕심이다", "국뽕 없이 오늘 판정은 편파판정이었다", "저 주심, 오심으로 유명하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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