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스리그 b조 6차전에서 토트넘과 바르셀로나가 무승부로 승부를 냈다.

12일 오전 5시 스페인 바르셀로나 캄프 누에서는 토트넘과 바르셀로나가 2018/2019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b차전을 치뤘다.

이날 토트넘은 선제골을 내줬지만 후반 40분 모우라의 동점골이 터져 1-1로 비길 수 있었다. 손흥민은 선발로 출전해 모우라가 교체됐다.

축구팬들은 "바르셀로나 골키퍼 덕분에 비길 수 있었다", "손흥민 전반적 정말 위협적이었다", "토트넘도 잘했지만 바르셀로나는 역시 넘사벽", "손흥민 득점 실패 아쉽다", "전반전은 손흥민이 주도 했다 대단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로써 토트넘은 무승부로 16강진출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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