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손흥민 SNS / 리오넬 메시 SNS
토트넘과 바르셀로나의 경기가 검색어에 등판하며 각 팀의 팬들의 응원소리가 커지고 있다.

토트넘과 바르셀로나는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 라운드에서 맞붙게 될 예정이다. 두 팀 중 한 팀은 오늘 탈락의 고배를 마셔야만 하는 상황, 누리꾼들의 열띤 응원에 시선이 모이고 있다.

경기를 앞둔 양측 팬들의 대립이 뜨겁다. 토트넘 훗스퍼 FC를 응원하는 팬들은 "손흥민이 오늘 두골넣고 2대1로 바르셀이깁니다."(Ga****), "토트넘도 옛날에비해 진짜 강해졌다"(dudw****) 등의 반응을, FC 바르셀로나를 응원하는 팬들은 "손흥민 메시한테 참교육 당하겠네^^"(ejrw****), "손흥민 팬이지만 바르샤는 좀ㅜㅜ외계인 구단아니냐 이미 인간계를 뛰어넘는 선수들이 많음"(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토트넘과 바르셀로나의 경기는 오는 12일 오전 5시에 캄프 누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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