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식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2011년부터 본격적인 1군 커리어를 시작한 정형식은 2011년 아시아 시리즈 결승전에서 박한이가 부상을 당해 교체 출장하여 2타점 역전 적시타를 기록, 소프트뱅크를 물리치는데 크게 기여하면서 이름을 알렸다.
별명으로는 망치상어가 있다. 2014년 배영섭의 입대후 개막전에 1번 중견수로 출장했다.
한편 정형식은 대구시 중구 도로에서 면허 취소 수준인 혈중 알코올 농도 0.109% 상태에서 자신의 차량을 운전해 음주운전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로 입건됐다.
이슈팀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