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마드리드가 빌바오와 무승부로 경기를 끝내자 축구팬들이 아쉬운 경기력을 지적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16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간) 스페인 빌바오의 산 마메스에서 열린 아틀레틱 발바오와의 프리메라리 4라운드에서 1-1 비겼다.

네티즌들은 "레알 공격 시도가 현저히 줄었다", "해결사의 부재가 드러난 이번 시즌 경기", "벤제마가 좀 살아나줘야 하는데", "레알 마드리드 겨울 이적시장에 보강해야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재 프리메라리 1위는 바로셀로나, 2위가 레알 마드리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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