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 중국 ‘금 132·은 92·동 65’, 2위 일본 ‘금 75·은 56·동 74’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49개, 은메달 58개, 동메달 70개로 총 177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펜싱에서 가장 많은 6개의 금메달을 따냈으며, 태권도(5개), 유도·사이클·양궁(4개)이 뒤를 이었다.
종합우승은 금메달 132개, 은메달 92개, 동메달 65개를 거머쥔 중국이 차지했다. 2위는 금메달 75개, 은메달 56개, 동메달 74개를 수확한 일본이다.
이번 대회 개최국 인도네시아는 금메달 31개, 은메달 24개, 동메달 43개를 차지하며, 역대 최고 성적인 4위를 기록했다.
이어 우즈베키스탄(금21·은24·동25), 이란 (금20·은20·동22)이 각각 5·6위에 올랐으며, 북한(금12·은12·동13)은 10위를 기록했다.
전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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