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은 지난 1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형! 꼭 한번 같이 뛰자!!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한 채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이강인과 백승호는 16일 발표된 아시안게임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축구대표팀 최종명단에 들지 못했다.
이에 대해 이강인은 "혹사가 될 수 있음을 우려한 구단이 차출을 반대했다"면서 "아시안게임 대표팀이 꼭 금메달을 목에 걸 수 있도록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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