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르브론제임스 SNS
농구선수 르브론제임스의 발언이 시선을 모은다.

스포탈코리아에 따르면 르브론제임스는 이적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가 가족인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그의 동료 웨이드는 “제임스는 농구가 아닌, 가족을 위해 이적 팀을 고를 것 같다”라며 “그의 가족이 편한 곳, 가족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도시로 떠날 가능성이 높다”라고 전했다.

더불어 르브론제임스는 “나의 커리어를 결정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가족”라며 “몇 년 전에는 아이들이 어렸지만 이제는 십대가 됐다”라고 밝힌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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