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프랑스 언론 ‘레키프’와의 인터뷰에서 에투는 “음바페는 메시의 재능과 유사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라고 전했다.
또한 에투는 “축구선수는 재능 이외에 훌륭한 경력을 쌓기 위해 고려할 사항이 많다”라며 “음바페가 자신의 주위에서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잘 이해를 한다면 향후 메시가 될 수 있다”라고 밝혔다.
더불어 그는 “메시는 매초마다 창조성을 발휘해 경기를 쉽게 만드는 재능이 있었다”라며 “여기에 초인적인 정신력을 바탕으로 신중하고 존중할 부분을 갖췄다. 언젠가 음바페와 이야기할 기회가 있었으면 한다”라고 추가로 언급했다.
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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