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온라인커뮤니티)
프랑스와 아르헨티나의 경기가 다가오면서 프랑스와 아르헨티나 선수들에게 관심이 집중되있다. 특히 리오넬 메시와 앙투안 그리즈만, 두 에이스들에게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프랑스와 아르헨티나의 경기에 앞서 리오넬 메시와, 앙투안 그리즈만에 대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애처가로 알려진 두 선수들의 아내에게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어 다양한 사진들이 게재되고 있다.

먼저 리오넬 메시와 안토넬라 로쿠조는 연애 9년 차에 이미 아들 둘을 낳은 상태로, 작년 고향인 아르헨티나 로사리오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공격수 앙투안 그리즈만은 작년 6월 축하한다는 뜻인 'Feliz Cumple Gordita'라고 써있는 티셔츠를 내보이는 세러모니를 선보였다. 이날은 그리즈만의 아내 에리카 초페레나(Erika Choperena)의 생일날이었던 것.

그러나 스페인 축구협회는 세레머니 당시 스폰서의 회사명이 보이지 않았다는 규정을 들어 520파운드(약 73만원)의 벌금과 경고 징계를 내리는 해프닝도 벌어졌다.

한편 2018 러시아월드컵의 첫 번째 16강전인 프랑스와 아르헨티나의 경기는 30일 오후 11시(현지시간)에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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