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온라인커뮤니티)
한국 축구 대표팀 박주호 선수의 아내와 일화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박주호 선수의 아내의 미모가 이목을 끌고 있다. 30일에는 연일 실시간 검색어까지 오르며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것.

특히 지난 2018 러시아월드컵 스웨덴전에서 부상을 당한 박주호 선수와 아내의 인사는 많은 누리꾼들에게 훈훈함을 안겨주며 회자되고 있다.

박주호는 스위스에서 축구선수로 활동하던 시절 아내를 만났다. 박주호는 2011년부터 2013년까지 스위스 명문 클럽 FC바젤에서 활동했으며, 아내는 당시 구단의 통역사로 아르바이트를 했다. 그의 아내는 6개 국어에 능통한 재원이었다.

한편 박주호 선수와 아내는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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