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한국 축구대표팀이 2018 러시아 월드컵을 마치고 공항으로 귀국했다.
이날 공항에는 많은 사람이 모였고, 정몽규 회장이 나와서 이야기를 하는 순간 계란이 날아왔다. 손흥민이 소감을 밝히는 도중에도 발 부분에 계란이 날아와 직접 맞을 뻔도 했다. 이를 본 손흥민과 신태용 감독은 황당한 표정을 지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해외 토픽감이다" "분명 토토한 사람이다" "한심하다 저기까지 가서" "진짜 미개하다" "박수쳐도 모자를 판에 왜 이런 짓을 하나" 등의 반응을 보이며 분노했다.
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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