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네이버 캡쳐
스페인 모로코 전에 대해 네티즌들이 불편함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2018러시아월드컵 조별리그 B조 마지막 3차전에서 스페인과 모로코는 동점을 기록했다. 하지만 이번 경기에서 심판이 스페인의 손을 들어줬다는 네티즌들의 반응이 눈길을 끈다.

네티즌들은 "비디오판독 선언 시점이 너무 일관성이 없음 그자리에서 바로 해야하는데 선수들이 징징되면 인플레이상황에서도 끊고 비디오판독! 근데 그 징징이 유럽애들이 징징댈때만 들어주는듯" "이번 월드컵 VAR은 유럽팀 전용룰이네...강팀들 탈락하면 흥행안될까봐..편파판정 너무 심하네...월드컵축구도 결국 심판들의놀음이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스페인과 모로코 전의 스코어는 2:2로 경기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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