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오초아 인스타그램)
멕시코 축구대표팀 골키퍼 기예르모 오초아의 남다른 자신감이 눈길을 끈다.

오초아는 독일과의 2018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f조 1차전 경기를 앞두고 인터뷰를 진행한 바 있다.

당시 인터뷰에서 오초아는 “경기에서 냉정함을 잃어서는 안 된다”라며 “선수들의 눈에서 승점 3점을 얻겠다는 결의를 느낄 수 있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는 이어 “독일이 우승후보이고 전력면에서 우리보다 강하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라며 “그렇다고 달라지는 것은 없다”라고 솔직한 생각을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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