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골키퍼 로리스 카리우스의 실책에 네티즌들의 부정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카리우스는 한국시간 27일 새벽 진행된 레알 마드리드와의 2017~2018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 출전했다.
이날 후반 6분 무렵 카리우스는 레알 마드리드의 공격을 막은 이후 수비수에게 공을 패스하던 중 상대편 선수 벤제마의 발에 맞혔고, 공은 그대로 골문을 향했다.
한편 이를 본 네티즌들은 “챔스 결승에서 저런 짓이 가능하구나” “와 저정도면 계좌확인 해봐야는거 아니냐? 솔직히저 장면 챔스 예능영상으로 자주보게 될듯” “중학교 체육시간에도.안 나올 골이다” “카리우스 잘하다가 왜 갑자기 예능하냐ㅠㅠ”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슈팀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