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크리스폴 인스타그램
크리스폴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총기 난사 사건에 대한 그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야후스포츠' 등 미국 언론들에 의하면 크리스폴은 과거 기자회견에서 텍사스주 산타페에서 발생했던 고교 총기 난사 사건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대해 크리스폴은 이에 대해 " NBA 플레이오프는 총기 사고에 비하면 가벼운 문제"라고 강조하면서 희생자들과 그의 가족들을 위로했다.

그는 이어 "그곳에서도 수많은 팬들이 우리를 응원해준다. 이 사람들은 밤낮으로 우리를 응원해준다. 그렇기에 지금 농구는 우리가 대처해야 하는 문제에 비하면 아주 작은 문제"라고 했다.

크리스폴은 "이런 일이 이곳에서 평범한 일이 되가는 것같아 무섭고, 더늦기 전에 우리는 뭔가를 해야한다. 더이상 이런 일들이 우리 아이들이 있는 곳에서 일어나는 것은 상상할 수 없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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