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승훈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승훈은 과거 국민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운동을 그만둘 뻔할 위기를 언급한 바 있다.
당시 이승훈은 “외환위기로 가정 형편이 어렵던 시절 부모님이 주변으로부터 계속 ‘승훈이의 운동을 그만두게 해야 하는 것 아니냐’라는 이야기를 들었다”라고 털어놨다.
그는 이어 “그럴 때마다 어머니는 끝까지 믿고 지원하겠다며 응원해 주셨다”라며 “그로 인해 분명한 목표의식을 가지고 강인하게 나아갈 수 있었던 것 같다”라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이승훈은 후배 폭행 의혹에 휩싸여 논란이 되고 있다.
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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