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타이거즈 정성훈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그의 연봉과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올해 프로 20년차인 정성훈은 기아 타이거즈와 연봉 1억원에 입단 계약을 맺은 걸로 알려졌다.
그는 지난 2013년 부터 2016년까지 약 4년간 34억원을 받았던 선수임에도 불구 감사하다는 입장만을 드러냈다.
정성훈은 앞서 2008년 연봉 한파 속 자신의 연봉만 인상되자 "고통분담을 이유로 연봉이 삭감되는데 나만 인상돼 기분이 좋지 않다"고 전했다.
이슈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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