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리버풀 공식 트위터
리버풀 모하메드 살라가 홀로 4골 1도움을 기록하는 괴력을 과시하며 5-0 승리를 견인했다.

리버풀은 18일 오전 2시 30분(한국 시간) 영국 리버풀에 위치한 안필드에서 열린 2017-18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1라운드 왓포드와 경기에서 5-0 완승을 거뒀다.

살라의 활약이 절대적이었다. 이에 살라에 대한 네티즌들의 반응 또한 이어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5대0 결과에 4골 1어시라니. 말이 필요한가?" "무조건 득점왕 확정일듯" "득점왕 경쟁은 사실상 끝났다" "축구에서 원맨쇼가 가능하구나" "제2의 메시라는 말이 가장 어울리는 선수다" 등의 극찬을 보냈다.

한편 리버풀은 이번 승리로 토트넘을 끌어내리고 리그 3위로 도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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