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럴림픽이라는 이유로 장애인의 현실을 표현하느라 반다비가 정면을 보지 않고 곁눈질을 하고 있는 것처럼 표현했다는 주장이다.
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평창패럴림픽 조직위원회 관계자는 이에 대해 "반다비의 공식 이미지는 한 손을 뻗어 안내하는 자세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옆으로 시선처리가 된 것"이라고 해명했다.
한편 88 서울올림픽 당시 패럴림픽 마스코트였던 '곰두리'의 시선 역시 정면이 아닌 옆을 향하고 있어 이같은 억측이 제기된 것으로 보인다.
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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