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티이미지
맨시티 과르디올라 감독의 최근 징계 소식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2일(한국시간) 새벽 4시 45분 영국 런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17-18 프리미어리그 28라운드 대결 맨시티의 압승으로 종료됐다. 이와 함께 맨시티 감독인 과르디올라를 향한 잉글랜드 축구협회로부터의 징계 소식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월 24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잉글랜드 축구협횐는 감독에게 규정위반을 사유로 징계를 내리겠다는 뜻을 공식잘표했다. 종종 과르디올라 감독의 옷에 부착됐던 정치적 메시지를 던졌다는 이유 때문.

이는 스페인 카탈루냐 독립지지 정치인들의 투옥을 항의하는 메시지로 밝혀졌다.

한편 맨시티와 아스널의 스코어는 3-0으로 마무리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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