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수 해설위원은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 경기에서 우리나라 대표팀이 비디오 판독까지 이어지는 접전 끝에 금메달을 확정짓자 안도한 나머지 "아 지렸...팬티를 갈아입어야 할 것 같습니다"라며 비방용 단어를 사용, 순간 스튜디오에 정적이 흐르는 웃지 못할 상황이 연출되기도 했다.
또한 이정수 해설위원은 "금메달 가즈아!"라며 인터넷 유행어를 사용,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다소 논란이 될 수도 있지만 누리꾼들은 "감동이 전해졌다", "솔직해서 좋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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