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 캡처)
일본 컬링 선수 후지사와 사츠키의 외모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후지사와 사츠키는 지난 22일 일본 아사히신문과의 인터뷰에서 김은정의 외모를 극찬한 바 있다.

당시 그는 김은정에 대해 “안경을 벗으면 엄청 예쁘다”라며 “(대회 후) 파티에서는 머리를 풀고 안경을 벗고 있어서 예쁘다”라고 밝혔다.

이어 “미모로는 이길 수 없어 샷으로 승부하겠다”라고 포부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지난 23일 진행된 한국과 일본의 여자 컬링 준결승에서 한국이 승리하며 결승에 진출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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