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소트니코바 SNS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피겨 은메달리스트 예브게니아 메드베데바와 소트니코바가 친분을 공개했다.

과거 소트니코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휴식일에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닮은 듯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으며 빙판 위가 아닌 일상 속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메드베데바(OAR)는 23일 피겨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소트니코바는 부상의 여파로 올림픽에 불참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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