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드스케이팅선수 박승희의 SNS글이 눈길을 끌고 있다.
박승희는 지난 6일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선수촌에 입촌한 박승희가 경기장을 배경으로 서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사진과 함께 “오늘 선수촌 입촌을 시작으로 의미있는 나의 세번째 올림픽 시작 즐기도록 하자”라는 그의 각오 글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박승희는 14일 진행된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에서 16위를 차지했다.
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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