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강경호 SNS
이종격투기선수 강경호가 최두호에 대해 발언한 것이 눈길을 끈다.

과거 강경호는 군 복무 이후 옥타곤에 복귀하는 것에 대해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그는 "복무기간 옥타곤에 오르고 싶은 마음뿐이었다"라고 밝혔다.

더불어 강경호는 "최두호의 경기를 보며 피가 끓었다. 그동안 꾹꾹 눌러왔던 간절함을 내년에 불사르겠다"라며 "빨리 경기를 치르고 싶다. 이겼을 때의 짜릿함을 느끼고 싶다"라고 전해 시선이 모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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