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pp tv)
역시 손흥민이다.

손흥민이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웨스트햄과 2017~2018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2라운드 홈경기에서 팀이 0대1로 끌려가던 후반 39분 시원한 중거리포를 성공시켰다.

손흥민은 지난 시즌에도 차붐의 기록을 넘는 시즌 21골을 기록, 프리미어리그 이달의 선수상을 2번이나 수상할 만큼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이같은 상황가운데 손흥민의 연봉에 대해서도 눈길이 쏠리고 있다.

그가 토트넘에서 수령하고 있는 연봉은 한화로 대략 65억원 정도로 알려져 있다.

이 금액을 주급으로 환산하면 주당 약 1억2천 정도다.

프리미어리그 내에서도 짜다고 알려져 있는 토트넘이 이 정도의 연봉을 줄 정도면 손흥민의 위상이 어느 정도인지 엿볼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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