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토트넘 공식 트위터)
토트넘 손흥민이 시즌 10호 골을 기록함에 따라 네티즌들의 다양한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손흥민은 5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토트넘 홋스퍼(이하 토트넘)과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이하 웨스트햄)의 2017-2018 프리미어리그 22라운드 경기에서 1-1 동점골을 터뜨렸다.

이는 이번 시즌을 통틀어 손흥민의 10번째 골이자 프리미어리그 7호 골이다.

이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전성기인데...군대가 맘아프네” “얘는 진짜 군대 때문에 발목잡지말자 진짜 제대로 국위선양 하는데” “엄청난 슛이었다. 내 가슴이 뻥 뚫렸다. 이런 슛... 군대에선 필요 없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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